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. 특히 야간이나 주말, 공휴일에 응급실을 찾을 경우 대기 시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큽니다.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 18세 이하의 환자가 응급실에 가지 않고도 평일 야간과 휴일 등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평일 밤 11시~12시,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달빛어린이 병원입니다. 달빛어린이 병원은 늦은 밤이나 주말ㆍ휴일에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진료를 볼 수 있는병ㆍ의원입니다. 아래에서 전국의 달빛어린이 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달빛어린이 병원 찾기  현재 전국 94개소의 병원이 운영 중이며 부산에는 7군데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있습니다. 부산달빛어린이병원구·군병원..